청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력은 우리에게 실제와 같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과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상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천합니다. 


2. 추진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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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2027년까지 YCFC는 청년 진로결정 과정에서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단위 실태조사, 디지털  및 오프라인 기반 진로정보 생태계를 구축, 청년참여형 정책 실험, 뉴스레터 ‘Youth Brief 25’ 운영, 청년자문단과 포럼을 통한 정책제안 구조 형성 등을 추진되고 이후, 이 과정에서 공공성과 신뢰성, 그리고 청년 주도 정책 설계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보갈 것입니다. 특히, 단기사업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구조적 성과 도출이 예상됩니다. 
  1.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태기반 조사 및 정책 실험 모델 확립
  2. 청년 중심의 지침서, 연구보고서, 정책제안서, 특허 등의 콘텐츠 기획 및 디지털 큐레이션 운영
  3. 정례적 청년자문단 운영을 통한 정책 환류 구조 형성
  4.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기반 조성

3. 사업의 비전 및 목표 체계

■ 비전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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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정보의 공공화를 통해 청년의 진로결정권을 보장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진로정책 생태계를 실현한다. 
    청년 진로설계는 단순한 개인 선택이 아닌 공적 자원의 결과물이 되어야 하며, 
    정보 접근과 정책 참여의 기회가 모든 청년에게  공정하게 주어져야 합니다.              
    YCFC는 데이터 기반의 진로정보 공공화를 통해 청년의 진로결정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 장기 전략에 기반한 핵심가치 (Core Values for 202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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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도화  (Institutionalization)
          단기사업의 실험성과를 넘어, 청년 진로정보와 정책 참여 모델을 국가 정책 체계 내에 안정적으로 내재화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법·제도 기반의 정책 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방향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거버넌스 수단과 규범화된 운영기준이 개발됩니다.

  1. 분산형 공공성 (Decentralized Publicness)
         기존의 중앙 집중적 접근을 넘어서, 지역 단위의 자율적 정책 실행과 정보 구조를 지향합니다. 
         YCFC 권역별 분소는 단순한 실행기구가 아닌 지역 맞춤형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활권 단위의 정책을 스스로 설계하는 분산형 생태계 모델의 핵심 주체로 작동하게 됩니다.

  1. 정책 연계형 데이터 생태계 (Policy-Linked Data Ecosystem)
          YCFC의 정보는 단순 콘텐츠가 아닌, 정책 실행과 평가의 기초 인프라입니다.
         데이터는 수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제안하며, 효과를 환류하는 순환형 구조를 갖습니다. 
         이는 AI 분석, 유관기관 연계, 민관 공동활용 체계 등으로 고도화됩니다.

  1. 국제적 파트너십과 지식 공유 (Global Solidarity & Knowledge Transfer)
          청년 진로문제는 국가를 초월하는 구조적 과제입니다. 
          YCFC는 국내에서 축적된 실천모델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OECD·UNESCO 등 국제기구 및 아시아권 파트너들과의 정책 연계와 
         모델 수출을 추진합니다. 글로벌 진로정책 의제 형성에 기여하고, 비교연구 및 국제 공동포럼을 통해 ‘한국형 공공 진로정보 모델’의 
         위상을 정립합니다.


■ 장기적 관점에서의 핵심목표 (202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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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로정보 공공 생태계의 제도화 및 구조 정착YCFC의 실천 모델을 국가 정책 체계에 통합하여, 진로정보의 수집·활용·제안·환류 전반을     포괄하는 공공 기반 생태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합니다. 법·제도·운영 기준을 포함한 표준화 체계를 마련하고,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의 연계 속에서 상시 운영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합니다.
  1. 분산형 지역 거버넌스 확립과 전국 단위 실행체계 완성5대 권역 중심의 YCFC 분소 설립을 완료하고, 각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진로조사, 정책 실험, 콘텐츠 기획이 가능한 분산형 실행구조를 정착시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정보 집중 문제를 완화하고, 생활권 중심 진로정책 모델을 완성합니다.                  
  2. 정책 연계형 데이터 체계 고도화 및 AI 기반 분석 시스템 구축진로 관련 공공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예측형 정책설계, 정책 효과 시뮬레이션, 민간 연계 API 서비스 등이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완성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 진로문제를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수요-공급 간 미스매치를 해소합니다.                                                                                                                                                                                                                                 
  3. 공공성과 자립성을 병행한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정착공공 자금 의존이 아닌, 데이터 기반 서비스 유통, 교육 콘텐츠 수익화, 공공협약형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갖춘 자립 운영체계를 마련합니다.                                                                                                 
  4. 국제협력 확대 및 한국형 진로정보 모델의 세계화 추진YCFC가 개발한 청년 진로정보의 공공화 모델을 기반으로, OECD, UNESCO 등과 협력하여 글로벌 정책 기준 수립에 기여하고, 아시아 청년 진로포럼, 비교연구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식 이전과 상호 학습의 기반을 확장합니다.

4. 중장기 추진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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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확산 기반 구축기 (2028년)
  1. 전국 5대 권역을 중심으로 YCFC 지역 분소를 설립하여 분산형 진로정보 운영체계를 본격화
  2. 지역 청년자문단을 조직하고, 생활권 단위 실태조사 및 콘텐츠 기획 역량을 지역에 이양
  3. 분소별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정책 실험 및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기반을 확보
■ 2단계: 실행 안정화기 (2029년)
  1. 지역 분소 운영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특화 정책 실험 모델을 정립
  2. 각 권역에서 자체적으로 정책 해커톤, 진로사례 아카이빙, 피드백 리포트 발간을 수행
  3. 지자체·교육청·대학 등과의 협약형 운영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거버넌스를 구현
■ 3단계: 데이터 고도화기 (2030년)
  1. 전국 단위 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정책 분석 시스템을 도입
  2. 정책 설계, 수요 예측, 성과 시뮬레이션 등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
  3. 공공기관·연구기관·교육기관과 협력하여 공신력 있는 데이터 리포트를 정례화
■ 4단계: 자립 운영 전환기 (2031년)
  1. 데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능을 기반으로 B2B/B2G형 공공 연계 수익모델을 시험 적용.
  2. 민간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한 API 서비스, 맞춤형 진로분석 보고서, 교육 프로그램 등 유료화 가능 상품군을 기획
  3. 플랫폼의 공공성과 자립성 간 균형을 고려한 지속가능 운영 모델을 정립
■ 5단계: 제도 정착기 (2032년)
  1. YCFC 플랫폼 운영의 법인화 및 공공기관화 추진을 통해 정책 기반의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
  2. 운영 모델을 표준화하여 국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출하고, 지자체 및 교육청과의 연계 협약을 제도화.
  3. 플랫폼의 정책환류 기능을 중앙정부 보고체계와 연동시켜 정책영향력을 증대
■ 6단계: 글로벌 연계기 (2033년)
  1. OECD, UNESC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YCFC 모델의 국제 기준화를 추진
  2. 아시아 청년 진로포럼을 정례화하여 공동연구 및 상호 정책 비교를 실시
  3. 다국어 기반 YCFC 글로벌 플랫폼을 개설하고, 한국형 공공 진로정보 모델의 국제 공유와 수출 가능성을 확보

5. 중장기 조직 및 운영 체계
       핵심 방향 “실행 조직에서 정책 시스템으로, 참여 구조에서 자립 거버넌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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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리더십 구조
  1. 수석: 비전 총괄, 대외 정책 협의 및 제도화 추진
  2. 법무정책국장: 정관·법률 자문, 데이터·윤리·제도 검토
  3. 전략운영국장: 성과관리, KPI, 중장기 일정·예산 총괄
  4. 지역협력국장: 권역별 YCFC 분소 관리 및 거버넌스 지원
  5. 행정재정국장: 회계·자립 재정 운영, 공간·인사 관리
  6. 국제교류국장: 국제기구 협력, 글로벌 사업 기획

■ 전문 실무팀 (TF 확대)
  1. 기획전략팀: 장기 전략·정책 로드맵 수립
  2. 정책데이터팀: 실태조사, AI 기반 정책 분석
  3. 콘텐츠기획팀: 뉴스레터, 사례집, 다국어 콘텐츠 제작
  4. 지역거버넌스팀: 지역YCFC 운영 지원 및 협약 확대
  5. 청년참여혁신팀: 청년정책운영단 기획·실행, 커뮤니티 운영

■ 외부 자문단
  1. 분야별 전문가 30인 내외
  2. 정책 검토, 표준화 자문, 연례 평가 참여

■ 청년참여단
  1. 전국 100인 규모, 권역별 운영
  2. 정책 제안, 지역 실험, 글로벌 협력 활동 참여



5.  YCFC 중장기 사업의 기대효과 (2028~2033)
중장기 사업은 청년 개인을 넘어 공공, 지역, 민간, 국제사회까지 다층적 영향과 구조적 변화를 
유도하는 공공 생태계의 전환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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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대상 기대효과
  1. 진로설계의 기본권 보장전국 어디서나 공공 진로정보에 평등하게 접근하고, 자신의 삶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 확보
  2. 참여 기반 역량 강화청년이 콘텐츠 기획, 정책 실험, 데이터 분석 등 공공영역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민 역량과   정책 주도성을 갖춤
  3. 경력 설계와 사회 연결 강화지역 분소, 자문단, 포럼 참여 등을 통해 실제 사회와 연계된 경험 축적 → 취업·진학·창업 등 다양한 진로 경로로 확장 가능

■ 공공기관·지자체 대상 기대효과
  1. 지역 맞춤형 진로정책 수립 지원권역별 YCFC 분소에서 수집한 실태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청년 수요에 맞는 실효성 높은 정책 설계 가능
  2. 정책 수요예측과 평가 기반 확보정기조사와 AI 기반 분석을 통해 중앙·지방정부 모두 정책 사전예측 및 사후평가 체계를 고도화 가능
  3. 거버넌스 확립과 행정비용 절감정책 수립에 청년의 참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병행되며, 현장성과 타당성이 보장된 정책 집행 가능

■  민간기업·산업계 대상 기대효과
  1. 인재 확보 및 사회공헌 연계 강화청년 진로정보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우수 인재 접근성 제고 및 기업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 실현
  2. 교육 콘텐츠 및 데이터 기반 사업화 가능성 확대YCFC와 공동으로 수요 맞춤형 콘텐츠 기획 또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B2B/B2G) 모델 개발 가능


■ 지역사회·교육기관 대상 기대효과
  1. 교육-정책-현장 연결진로교육과 공공정책이 분절되지 않고, YCFC의 플랫폼과 조사자료가 교사·지도자에게 실질적 교육도구로 활용 가능
  2. 진로교육의 지역분권 실현중앙 의존이 아닌 지역 실정에 맞는 진로교육 정책 기획 가능 → 지역 내 청년 인재의 유출 완화


■  글로벌 파트너 및 국제기구 대상 기대효과
  1. 한국형 공공 진로정보 모델의 국제 확산YCFC의 구조화된 참여 기반 모델이 OECD, UNESCO 등 국제 청년정책 사례로 확산될 수 있는  역할 수행
  2. 국제 청년교류와 비교정책 연구의 거점화아시아권 진로포럼, 글로벌 데이터 비교리포트 등 통해 국제 협력 및 정책 수출 가능성 확보


  YCFC 자체 관점 기대효과
  1. 제도적 안정성과 운영 자립성 확보정책 협약, 법제화, 수익모델 실험 등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동시 확보
  2. 청년정책 분야의 혁신적 거버넌스 모델 정립당사자 참여, 데이터 기반 설계, 분산형 실행이라는 3요소를 차세대 청년정책 실험 기반 모델로 자리매김